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케빈 리입니다.
오늘은 UFC 281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에 보이는 사진은 UFC 281 라인업입니다
우선 주목해야 할 매치업은
메인이벤트에 아데산야 vs 페레이라
코메인이벤트로 에스파르자 vs 장 웨일리
포이리에 vs 챈들러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UFC 파이터 중 한 명인 최승우 선수도 이 날 경기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알아볼 매치업은
트리 자니 vs 최승우입니다.
우선 상대 선수인 트리자 노는 좋은 경기 운영과 기본기 있는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 가는 선수입니다.
타격이 좋은 최승우 선수 상대로 그리 나쁘지 않은 매치업이라 생각되며,
이번 경기 승리를 하게 될 시 최승우 선수는 다시 랭커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최승우 선수의 승리가 더욱 바래지는 매치입니다.
다음으로 볼 매치는 포이리에 vs 챈들러입니다.
메인이벤트만큼이나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꿀잼 매치이며,
화끈하고 폭발력 있는 라이트급 탑급 타격가들이 만난 경기입니다.
포이리에는 강한 난타전과 수준급 복싱 스킬이 좋은 탑급 타격가,
챈들러는 묵직한 펀치 파워와 좋은 탄력 그리고 괜찮은 레슬링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론 타격 패턴이 다소 단조로운 면이 있는 챈들러가
타격 싸움에선 포이리에한테 고전할 수도 있다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레슬링을 겸비한 챈들러가 레슬링 게임을 들고 오면
포이리에도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이번 경기를 이긴 선수가 차기 타이틀 샷 도전자가 될 확률이 높으며
엄청나게 화끈한 경기가 예상되는 매치업입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매치업은
에스파르자 vs 장 웨일리입니다.
레슬링이 상당히 좋은 파이터의 에스파르자 선수와
동아시아 최초 UFC 벨트를 차지했던 장 웨일리 선수가 붙는 매치입니다.
현재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에스파르자와
다시 벨트를 획득하기 위해 싸우는 장 웨일리의 피 튀기는 싸움이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마지막으론 모든 격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매치업
아데산야 vs 페레이라입니다.
아무도 못 이길 것 같은 극강의 아데산야 앞에 등장한
마지막 대항마 알렉스 페레이라입니다.
알렉스 페레이라는 아데산야를 입식에서 2번 이긴 적이 있으며
현재는 MMA 선수로 전향 후 UFC에서 파격적인 3연승 달성 후 바로 타이틀 샷을 얻었습니다
아데산야의 사이즈와 비슷한 첫 선수의 등장이자
아데산야의 타격에 맞설 선수의 첫 등장으로 많은 격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매치입니다
한 가지 페레이라에게 우려되는 점이라 하면 MMA에서 5라운드 경험이 없는
페레이라가 아데산야 상대로 5라운드를 잘 치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타격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아
타격에선 자신이 있는 페레이라로써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UFC 281 라인업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많은 소식과 알찬 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티스토리 케빈 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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